2020 실버문화페스티벌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우리의 문화를 둘러보자!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는 시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놀러 오세요!

옛날 옛적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를 무릎에 앉혀 소곤소곤 전래동화를 들려주던 추억을 되새깁니다.: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어르신들의 소곤소곤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으러 가 볼까요?

방귀쟁이 며느리 글 그림책 신세정 ｜ 출판사 사계절 ｜ 출간일 2008년 10월 01일: 방귀 잘 뀌는 처자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나날이 병색 짙어가는 며느리를 보다 못한 시아버지,
방귀 못뀌어 그렇다는 말에 호기롭게,
“방귀를 참으며면 쓰간디? 뀌어라 뀌어.”
그랬는데 글쎄, 방귀 한방에 집안이 풍비박산 날 줄이야….

방귀로 망하고 방귀로 흥한 방귀쟁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좁쌀 반 됫박 글 그림책 김장성 ｜ 그림 이윤희 ｜ 출판사 사계절 ｜ 출간일 2015년 07월 20일: “내 복이 겨우 좁쌀 반 됫박이라고?”

참말로 복 없는 총각이 하루는 큰 결심을 한다. 서천서역국에 산다는 부처님을 만나 담판을 짓자는 것이다.
겨우겨우 하루 벌고 하루 사는 살림살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두 주먹 불끈쥐고 일어서는데….

복타러 간 총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줄줄이 꿴 호랑이 글 그림책 권문희 ｜ 출판사 사계절 ｜ 출간일 2008년 10월 01일: 하루종일 꼼짝 않는 게으름 뱅이!
정자나무 만큼 자라는 참깨!
호랑이 뱃속도 미끄러져 나오는 기름 강아지!
밤새 한 줄에 꿰인 온 산 호랑이!

허풍 속에 스며 있는 벼락부자 되어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보통 사람의 꿈 이야기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3일, 김해에서 서울까지!
이른 새벽부터 소곤소곤 그림책 녹음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김해문화원 가야설화동아리] 어르신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
뜨거웠던 그날의 녹음실 현장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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